크레모랩, 체코 프리미엄 유통채널 진출
동양생명과학(대표 우연아) 화장품 브랜드 '크레모랩'은 동유럽의 체코 프리미엄 유통채널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진출하는 체코의 유통채널은 샤넬, 크리스찬 디올, 랑콤 등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가 대거 입점해 있는 매장이다.
지난 2013년부터 해외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시장과 미주, 스페인, 러시아 등 지속적인 해외시장을 확보한 바 있다.
크레모랩은 '심해 온천수 미네랄 세포 테라피'를 슬로건 아래 심해 온천수 농축 미네랄 T.E.N. water 100%를 기반으로 한 스킨케어 제품 개발과 연구를 하고 있다.
관계자는 "앞서 진출한 스페인에서 특히 '미네랄 트리트먼트 에센스'와 '퓨어 카밍 마스크'와 '쉐도우 오프 아이크림'등이 인기를 끌고 있고 그 품목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며 "사용하기 간편하면서도 자극 없이 민감한 피부에 좋은 제품으로 현지 소비자들에게는 매력으로 다가가고 있다"고 말했다.
크레모랩은 소비자의 K 뷰티에 대한 니즈를 수용하고 이번 체코 입점 후에 이를 거점으로 주변 동유럽 국가들인 슬로바키아, 헝가리, 폴란드 등에도 주요 유통채널도 입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업체 측은 "오는 9월, 독자적인 성분과 기술로 완성한 얼리 안티에이징 라인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올해 안에 기존 T.E.N.라인의 업그레이드 버전까지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레모랩은 동양생명과학과 가톨릭 중앙의료원이 함께 연구한 Hydro-Therapy 연구소, 전문 피부과 연구 개발팀이 연구 개발한 프리미엄 온천수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왓슨스, 롭스, W스토어 등 백화점과 온라인쇼핑몰 및 크레모랩 공식 홈페이지(www.cremorlab.co.kr)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