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그룹, 계열사 목록에 `헬스케어` 회사 추가/ 이데일리/ 2010.08.02

동양생명과학|12-06-21|조회 : 3,403

[이데일리 윤진섭 기자] 동양그룹이 기능성 화장품을 이용한 헬스케어 시장에 뛰어든다. 2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동양그룹은 지난달 화장품 도소매업 업체인 미러스 생활건강(대표 : 김철)을 설립해 계열사로 편입했다.
 
 
이와 관련해 동양그룹은 최근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일대 온천수를 이용해 미용 용품을 생산하는 금진생명과학과 기능성 화장품 생산, 판매와 관련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금진생명과학은 옥계면 금진리 온천을 직접 발굴해 메이스 초이스 비누와 클렌즈 유어 소울 등 기능성 화장품을 생산하는 회사다. 이에 앞서 동양그룹은 지난달 12일 금진생명과학, 카톨릭중앙의료원과 함께 강릉시 옥계면 보호지구에 위치한 온천원 광천수를 이용한 치료 프로그램 개발에 나서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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