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추녀(秋女) 만드는 메이크업의 한 끗 차이

동양생명과학|16-12-09|조회 : 4,514


완벽한 추녀(秋女) 만드는 메이크업의 한 끗 차이



날씨가 선선해짐에 따라 옷의 두께, 색상 등이 변하기 시작했다. 메이크업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 봄, 여름 피부에 입체감을 강조한 ‘컨투어링’ 메이크업이 인기를 끌었다면 가을에는 내추럴한 피부 표현을 넘어 ‘투명한 피부’가 트렌드가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한다. 투명하고 생기 있는 피부 표현을 위해 스킨케어가 한 번에 가능한 가벼운 제형의 쿠션 파운데이션을 활용하면 자연스러운 피부결을 연출할 수 있다. 이때 퍼프 한쪽 부분에 적당량을 찍어 피부에 밀착시키듯 여러 번 얇게 펴 발라주어야 효과적. 콧등 등 굴곡 있는 부분은 퍼프를 반으로 접어 사용하면 뭉침 없이 피부에 균일하게 밀착, 더욱 투명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무결점 피부로 유명한 배우 서예지는 “요즘같이 건조한 가을에는 메이크업이 들뜨기 쉬워 수분감이 풍부한 온천수 함유 쿠션 팩트를 사용한다.”라며 가을철 피부관리 노하우를 전했다.


크레모랩의 ‘크레모랩 오 떼르말 세럼 쿠션’은 해저 1,100m 심해 온천수의 농축 미네랄 결정체, T.E.N.™ Water(티이엔 워터)가 함유되어 있어 촉촉하고 윤기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피부 탄력과 노화 완화를 도와주는 플랜트 스템셀과 피부 밀도를 조밀하게 만들어주는 진생베리의 고농축 세럼이 함유되어 피부를 보호해주고 영양을 공급해 피부 속부터 건강한 윤기를 부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스킨핏 테크놀로지(Skin Fit Technology)'가 적용되어 미세 입자 파우더가 피부에 밀착, 잔주름과 잡티 등 피부 결점을 효과적으로 커버해준다. 촘촘한 구조의 스펀지는 파운데이션 내용물을 균일하게 머금고 있어 내용물이 퍼프에 고르게 묻어나 피부에 뭉침 없이 얇게 바를 수 있다.


프라이머를 사용하는 것도 투명한 피부 연출을 위한 좋은 방법. 간혹 프라이머를 생략하는 경우도 많은데 모공 케어와 피부톤 보정은 물론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여주는 프라이머만 잘 선택해도 매끈한 피부 표현을 완성할 수 있다.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 프라이머를 소량 덜어낸 후 피부결을 정리 하듯 유분이 많은 곳은 더욱 세심하게 발라주면 좋다. 또한 메이크업을 단단하게 고정시켜주기 위해 메이크업 픽서 제품을 사용하면 오랜 시간 번짐 없이 투명한 피부 연출에 도움을 준다. 메이크업 시 파운데이션 제품과 적당량 섞어 사용하면 이번 시즌의 메이크업 트렌드인 촉촉한 피부 표현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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