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과학|12-06-22|조회 : 5,313
강원대학교(총장 권영중)와 ㈜동양생명과학(대표이사 김철)이 지난 15일 강원대에서 '강릉 금진온천수 이용 사업 추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17일 강원대에 따르면 앞으로 양 기관은 2018 동계올림픽 특화상품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와 강원대의 연구 인프라 및 금진온천수를 이용한 동식물 연구, 산업화를 위한 협력 등을 추진키로 했다.
또 지역 우수 인력 양성 및 채용을 추진하고 양 기관의 협력 증진을 위한 실무협의제 구성 및 운영과 상호 교류 등 공동의 목적 달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강릉 금진온천수는 면역력 향상과 암세포 성장에 뛰어난 억제 효과 성분을 가지고 있어 지식경제부 주관하는 강원 광역경제권 선도지원사업과 지역기술개발사업으로 선정됐다.
또 동양생명과학은 현재까지 총 15개 질환에 대한 임상연구를 진행했으며 금진온천수의 의학적 효능 검증을 거쳐 온천수를 활용한 다양한 건강관리 산업화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